안녕하세요~ 블린이 망아입니다!

오늘의 여행지는~~~
작년초 남자친구가 인천 쪽으로 발령이 난 덕에
지난 2024년 3월 연휴에
"인천 차이나타운"에 데이트를 가기로 했습니다!!

남자친구 차로 이동하는데
주차할 곳 은 여자친구의 덕목으로 미리 알아 둬야겠지요?! 🚘 🥰
저희는 "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'에 주차하기 위해서
am10:00에 도착했는데요!_주차는 성공적, 두세 자리 정도는 있었습니다!
너무 일찍 온 탓일까요~😂 아직 "연경"이 오픈을 안 해서
얼떨결에 오픈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.

(연경 쪽 안내하시는 분들이 줄 서니까 "줄 서실 필요 없으시다"면서 농담도 해주셨어요. ㅎㅎ
그 말의 뜻은 오픈해서 들어가니 알 수 있었습니다, 내부가 넓어서 충분히 다 들어올 수 있고 주문받을 수 있으니
줄 같은 건 서있을 필요 없다는 뜻인거 같았습니다.^^)
운영시간 : 매일 10:30~21:30/브레이크타임 없음
자리를 안내해 주셨는데 저희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.^^
"연경" 에서는 대부분 하얀짜장을 드시러 오시는데요!
저희는 온 김에 다 먹어보자는 마음으로
북경오리가 있는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!!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.
처음 먹어본 북경오리라 그런 건지 아니면 여기가 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제일 기억에 남아요!


다 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부적이기 시작했습니다!!
차이나타운의 길거리 음식 때문이었는데요~
사람들을 따라가보면 맛있는 먹거리들의 대기 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_공휴일 사람많음 ※ 주의 ※




저희는 샤오롱바오와 화덕만두를 먹었는데요!
사람이 미어터지는 공휴일이라 필히 2명이서 줄을 나눠 서서 먹거리를 샀습니다!
저의 추천은 "샤오롱바오!" 이거 이거 아주 요물입니다.
둘 중 택일을 한다면 저는 샤오롱바오를 택하겠습니다. 강력히 추천드려요!!
----아직 인천 차이나타운에서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습니다!!!!----
이제 배를 불렸겠다. 데이트를 해 봐야지요!?!
인천 차이나타운 인근에는 "동화마을"도 같이 붙어있는데요!!
배부르게 먹었겠다~ 같이 산책을 즐기며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사직을 찍고 놀 수 있었습니다~



이 중에서도 제일 재밌었던 건~~
바로 이 "짚라인?!" 같은 건데요!! 어른도 탈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,,,
다른 분들도 타고 계셔서 저도 한번 따라 타봤습니다! ㅎㅎ
여기까지 인천 차이나타운 데이트를 즐겨보았는데요~
그날의 데이트 요약하자면
-10시전에 가서 주차하기
-연경은 북경오리먹기
-길거리 음식은 샤오롱바오
-짚라인 꼭 타기
기억하면서 다음 방문을 기약해봅니다~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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